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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입에 맛집/망원

망원동 카페와 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, 노이카페앤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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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원동 카페와 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, 노이카페앤펍



망원동 한적한 주택가에 카페와 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가게가 있어서 소개해드려요.

저는 저녁에 방문했는데 저녁시간이라고 펍을 즐기는 손님만 계신게 아니라 한 분은 커피를 즐기고 한 분은 칵테일을 즐기는 신기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왔어요.


노이카페앤펍은 체코 생맥주를 즐길 수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신랑은 코젤페일을 주문하고 저는 골든메달리스트를 주문했네요.

​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오일 파스타도 주문합니다.

노이앤펍은 사장님이 이탈리아에서 유학을 하셔서 유학시절에 만들어 먹던 파스타 맛을 구현하시는 곳이라 일반 파스타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보다 훨씬 맛있는 파스타를 맛보실 수 있으니까 나 술 못하는데 하시는 분들도 방문하실 수 있어요 :)

​주문한 맥주와 프리첼 과자가 나왔구요.

​제가 주문한 칵테일계의 베스트셀러, 골든메달리스트도 나왔어요

여지껏 제가 맛봤던 칵테일 중 제일 맛있었어요. 코코넛크림이 듬뿍 들어가 달달한 맛이 강해서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.

​파스타 먹을 수 있도록 숟가락이랑 포크, 그리고 접시도 셋팅해주셨구요.

​주문했던 파스타가 나왔어요.

약간은 적은 양에 실망하긴 했는데 한입 맛보는 순간 우와! 이거 진짜 맛있다 소리 연발하게 됩니다.

​자꾸 포크질을 부르게 하는 맛 :)

노이가 집 근처에 위치한지라 이제 오일 파스타 먹고 싶으면 노이로 가자고 신랑과 이야기 하면서 흡입했어요.

​저희가 앉은 자리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하고 어두웠는데 자리마다 주광색 전등이 하나씩 있어서 더 분위기 있었거든요.

바 자리로 가면 또 다른 분위기라 사진 한 컷 찍어봤어요 :)

카페와 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망원동 노이카페앤펍 :)

근처 지나실 일 있으시면 방문해보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