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트코 구매목록, 쇼핑목록

​코스트코 구매목록, 쇼핑목록

2인가구인데도 코스트코 가면 몇 십만원씩 나오는데 이건 저희 집만 해당 되는 이야기 아니죠? 왜 이렇게 사야 하고 사고 싶은게 많은지요. 충동구매하게 되는 코스트코입니다.

코스트코 구매목록들 쭉 늘어놓고 떼샷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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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존슨빌 소세지는 세일하면 3-4개씩은 집어오는데요.

개인적으론 존슨빌 체다치즈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.

​얼마 전 소개해드렸던 양갈비 스테이크 :-)

코스트코에서 양갈비 구입해서 만들었지요.

아래 사진을 누르셔도 양갈비 만드는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: http://www.oransee.net/113

​항상 연어초밥만 사다 먹었는데, 이 날은 연어초밥이 없더라구요. 

개인적으로 연어초밥 구성보다도 훌륭하더라구요. 이젠 이 구성으로 사려구요~

​어차피 이 날은 연어도 샀기 때문에 굳이 연어초밥을 사지 않아도 사실 크게 아쉽지 않았고요

코스트코 연어 손질법과 요리법, 연어스테이크 만드는법도 아래 사진에 링크 걸어두겠습니다. http://www.oransee.net/112

​코스트코 갈 때마다 쟁여오는 곤드레나물밥

이 제품도 따로 포스팅 했었죠 http://www.oransee.net/73

그러고보면 항상 사던 제품만 사오는 듯한 기분을 지울 수 없네요.

​코스트코 명품영양란, 이 제품 진짜 좋아요

노른자가 탱글탱글하니 엄청 신선하고요.

이 날은 기존에 먹던 우유가 없어서 저지방 우유 한 번 사봤어요. ​

​세일하면 무조건 쟁이는 소와나무 생크림 요거트고요.

​흐흐 간식 생기니 든든해요

​파울러너도 10개 세트 2박스 쟁여왔어요.

한 동안 미세먼지가 난리였죠. 넉넉히 쟁인 마스크에요.

개당 가격이 3천원이 넘던데 엄청 싸게 쟁여왔어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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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허니 로스트 피넛츠! 이거 숟가락으로 마구마구 떠먹게 되는 마성의 아이에요.

저희는 이거 사면 거의 일주일만에 끝내거든요.

이번에는 조금 더 오래 먹는 기분이긴한데! 이거 간식으로 추천드려요